오브젝트를 선택하고 스패너 아이콘을 클릭하면 Add Modifier를 선택해서 여러가지 설정을 할 수 있다.
- Modifier란?
오브젝트의 특정한 수정이나 변형을 줄 때 사용하는 도구. Edit 모드에서 변형을 주기 힘든 부분을 Modifier에서 해소할 수 있음. 총 4개의 그룹으로 나눌 수 있음. Modify, Generate, Deform, Simulate
Modifier 탭을 누르면 여러가지 모드로 오브젝트를 설정할 수 있음. (블랜더 최신 버전은 탭이 한 번에 뜨지 않고, 4개 그룹으로 나눠져 있음.)
만든 컵의 표면을 다듬기 위해서 Generate - Subdivision surface를 추가
Subdivision surface을 추가하면 위에 사진처럼 Edge가 추가되면서 면이 매끈해진다.
Levels Viewport - 수치에 따라서 Edge가 추가된다. 숫자가 높을수록, 오브젝트의 표면이 다듬어지면서 밀도가 높아진다.
Render - Rendering 할 때만 폴리곤의 밀도가 높아진다. (너무 높은 수치로 렌더링 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이 두 개의 수치를 같은 값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물론 모델링 폴리곤을 늘리는 것도 좋지만, 늘리면 늘릴 수록 그래픽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간단한 사물 같은 경우는 최소한의 Vertex만을 이용해서 모델링 하는 것이 주요 포인트다.
Modifier 후 컵 손잡이 부분에 Vertex 한 점이 깨지는 현상은 왜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어쨋든 Modifier까지 적용시키고 Shader Smooth까지 적용하면 폴리곤이 부드럽게 연결된다.